일상

from 똘이랑♥딴이랑 2019/06/20 15:58
따니: 아빠, 엄마한테 비밀이 있는 것 같애.
아빠: 뭐?
따니: 엄마는 할머니한테는 존댓말 쓰고, 외할머니한테는 반말을 써.
아빠: 그렇네. 엄마한테 비밀이 있나보다!

ㅋㅋㅋㅋ
아직 외가친가 구분 못하는 6세 황이준.
우린 모두 한가족.
2019/06/20 15:58 2019/06/20 15:58